[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정혜선이 '돌싱계 대모' 면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혜선에 대해 "돌싱계의 대모님이다. 돌싱의 선구자이자 전설"이라고 소개했다.
정혜선은 "1973년도에 이혼했다. 그 당시 연기 경력 10년 차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가 "그때는 연예인이 이혼 하면 쉬었다고 들었다"고 묻자 정혜선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마음들이 따뜻했다. 그때는 서로 보듬어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작품을 많이 주셨다. 재기할 수 있었던 것도 그분들 덕분"이라고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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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혜선에 대해 "돌싱계의 대모님이다. 돌싱의 선구자이자 전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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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가 "그때는 연예인이 이혼 하면 쉬었다고 들었다"고 묻자 정혜선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마음들이 따뜻했다. 그때는 서로 보듬어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작품을 많이 주셨다. 재기할 수 있었던 것도 그분들 덕분"이라고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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