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슬픔 털어내고 일상으로 복귀
입력 : 2025.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열일모드에 푹 빠졌다.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자신을 꾸며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남기면서, 일하는 중간중간마다 사진을 남겼다.

서효림의 긴 목과 가녀린 어깨가 한눈에 드러나는 오프숄더 복장은 물론, 사랑스러운 빨강 미니 원피스에 레이스 스타킹을 신어 깜찍한 모습, 그리고 개나리빛이 수상쩍을 정도로 사랑스럽게 빛나는 서효림의 모습까지, 코디는 다채로웠다.

무엇보다 얼마 전 시어머니 김수미를 떠나보낸 후 슬픔을 공개했던 서효림인만큼 그의 웃음은 값진 것이었다.

네티즌들은 "열일 파이팅", "웃는 거 보기 좋아요", "다작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MB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한 사랑과 진심을 털어놓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효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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