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식이 여성 출연자들에게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를 듣고 사과하는 10기 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순서대로 자신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백합은 84년생 41세, 국화는 85년생 40세, 동백은 83년생 42세, 장미는 86년생 39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를 모두 들은 10기 영식은 숙소로 돌아와 남성 출연자들에게 "(여성 출연자들한테) 사과부터 해야겠다. 내가 경우가 없었다. 반존대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싱글인 사람이 나의 삶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싶다. 나는 가족을 대표해서 나왔다. 항상 딸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22기 영식은 "그러면 나를 밀어줘라"고 진심과 농담이 섞인 속내를 드러냈다.
22기 영식의 말에 10기 영식은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는 없다. 우리가 도와주려고 온 사람들이 아니다"고 정색했다.
이후 여성 출연자들에게 향한 10기 영식은 "저보다 다 누나더라. 무례한 게 있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국화는 "그래, 아가야"라고 응수해 10기 영식을 당황시켰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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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를 듣고 사과하는 10기 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순서대로 자신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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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를 모두 들은 10기 영식은 숙소로 돌아와 남성 출연자들에게 "(여성 출연자들한테) 사과부터 해야겠다. 내가 경우가 없었다. 반존대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싱글인 사람이 나의 삶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싶다. 나는 가족을 대표해서 나왔다. 항상 딸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22기 영식은 "그러면 나를 밀어줘라"고 진심과 농담이 섞인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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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이후 여성 출연자들에게 향한 10기 영식은 "저보다 다 누나더라. 무례한 게 있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국화는 "그래, 아가야"라고 응수해 10기 영식을 당황시켰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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