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5주년을 기념해 3월 14일 울산광역시 중구청(구청장 김영길)을 찾아 저소득층 어린이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다른 구보다 자립도가 작은 중구에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며 "저소득 아동 병원비 및 생계비 지원, 어린이장학금 국가유공자 자택 수리비 지원 등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세상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울산 사랑의열매 팬클럽 1호 리더스 클럽으로 가입해서 착한 팬클럽 1호로 꾸준하게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자율 참여로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에 꾸준히 기부와 봉사로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2021년 8월부터 임영웅 데뷔 일과 생일 등 기념일에 맞춰 울산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4244만 원을 기부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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