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입덧 고충 속 쌍둥이 태명 공개했다 “백호와 요롱이”
입력 : 2025.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27일 “우리 아가들 잘 있구나”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저는 백호, 저는 요롱이에요”라며 태명을 소개했다. 

김지혜는 현재 임신 11주차로 아직 성별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김지혜는 최근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는 일상을 전한 바 있는데 이날도 “아가들 보고 갑자기 신나서 피자를 먹고 싶었지만 한 입 먹고 끝”이라고 여전히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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