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또 한번 독보적인 마네킹 몸매를 봄냈다.
28일 장원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다양한 사진 속에서도 마네킹 몸매를 드러낸 장원영의 비주얼이 또 한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모습. 걸어다니는 인형이란 말이 딱 어울릴 비주얼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표,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각각 음악방송 11관왕과 4관왕을 달성하며 앨범 통산 '음악방송 15관왕'에 올랐다.
호성적과 함께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