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이 벌써 중학생..'연대 출신' ♥나경은 닮아 똑똑 ''공부 잘해''
입력 : 2025.03.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이 3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코미디언 유재석이 3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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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하하가 개그맨 유재석 아들 지호의 명석한 두뇌를 칭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내 친구의 밥상'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유재석과 하하가 개그맨 임우일이 추천하는 맛집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아들 드림이를 언급하며 "드림이가 자꾸 전교회장을 나가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우일이 "공부를 되게 잘하나 보다"라고 놀라워하자, 하하는 "똘똘하다. 초등학교 때는 다 잘 하지 않냐"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유재석을 가리키며 "사실 형 아들, 도련님(지호 군)이 공부 잘한다. 엄마(나경은)가 연세대 나오지 않았냐"라고 치켜세웠다.

임우일은 "공부는 무조건 유전인 것 같다"라고 공감했고, 하하 역시 "공부는 무조건 유전이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세 연하의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에 첫째 아들 지호, 2018년에 둘째 딸 나은을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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