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소중한 식구 떠나보냈다…지조·조정식 전속계약 종료 [공식]
입력 : 2025.03.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지조와 방송인 조정식이 콴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최근 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그동안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오던 지조와 조정식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콴엔터테인먼트는 “가족같이 지내던 지조, 조정식과 동행이 아쉽게 마무리되었지만, 지조와 조정식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지조와 조정식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격려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조는 2011년 투게더 브라더스 EP 앨범 ‘청춘의 소리’로 데뷔했다. 조정식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콴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이하 콴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오던

지조와 조정식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족같이 지내던 지조, 조정식과의 동행이 아쉽게 마무리되었지만,

지조와 조정식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조와 조정식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지조와 조정식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격려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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