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건물주' 윤승아, 과일값 폭등에 충격..''블루베리 한팩에 15000원''(승아로운)
입력 : 2025.03.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최근 물가에 깜짝 놀랐다.

30일 '승아로운' 채널에는 "10일 동안 우리 가족 건강 식단 & 요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승아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아침부터 아들 원이와 자신들이 먹을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윤승아는 "오랜만에 찾아온 아침. 김원의 단백질, 과일"이라며 영양소를 골고루 분배한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블루베리가 한팩에 15000원이어서 너무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무화과랑 호두 들어간 빵이랑 홍루이젠 에그 샌드위치 과일, 오빠는 두부리또"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그는 가지를 잘 먹지 않는 아들을 위해 가지 피자를 만들어 주는 등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윤승아는 "요즘 원이 식단 제가 가끔 올려서 문의 되게 많으신데 이건 한번 날 잡아서 어린이 건강 식단 이렇게 해서 한번 올려야겠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지난 6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강원도 양양에 133평의 4층짜리 별장을 두고 게스트하우스 사업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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