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2010년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이강진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전북은 4일 “J리그(주빌로 이와타)에서 뛰던 중앙 수비수 이강진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이강진은 청소년 대표 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대형 수비수다. 그는 대인마크와 헤딩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은 “2연패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2002년 K리그에서 데뷔했고, J리그에서도 활약했다. K리그 통산 59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넣었고, J리그에서는 56경기에 나서 한 골을 기록했다.
이강진은 “우승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선수로서 큰 영광”이라며 “우선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강진은 5일 전북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전북은 4일 “J리그(주빌로 이와타)에서 뛰던 중앙 수비수 이강진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이강진은 청소년 대표 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대형 수비수다. 그는 대인마크와 헤딩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은 “2연패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2002년 K리그에서 데뷔했고, J리그에서도 활약했다. K리그 통산 59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넣었고, J리그에서는 56경기에 나서 한 골을 기록했다.
이강진은 “우승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선수로서 큰 영광”이라며 “우선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강진은 5일 전북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