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남태희(20, 레크위야)가 카타르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프랑스 발랑시엔을 떠나 카타르 레크위야로 둥지를 옮긴 남태희가 2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카타르 스타스리그 10라운드 알 카리티야트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양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18분 교체로 출전했다. 경기는 1-1로 끝났다.
남태희의 출전은 놀라운 일이다. 그는 거의 팀에 합류하자마자 경기에 출전했다. 자멜 벨마디 감독은 남태희의 재능을 높이 샀고, 빨리 팀에 녹아 들게 하기 위해 경기에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리그와 3월부터 벌어지는 2011 AFC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한 포석이다.
레크위야는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5승 4무 1패. 레크위야는 오는 8일 알 라이안과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알 라이안에는 국가대표 선배인 조용형이 활약하고 있다.
프랑스 발랑시엔을 떠나 카타르 레크위야로 둥지를 옮긴 남태희가 2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카타르 스타스리그 10라운드 알 카리티야트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양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18분 교체로 출전했다. 경기는 1-1로 끝났다.
남태희의 출전은 놀라운 일이다. 그는 거의 팀에 합류하자마자 경기에 출전했다. 자멜 벨마디 감독은 남태희의 재능을 높이 샀고, 빨리 팀에 녹아 들게 하기 위해 경기에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리그와 3월부터 벌어지는 2011 AFC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한 포석이다.
레크위야는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5승 4무 1패. 레크위야는 오는 8일 알 라이안과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알 라이안에는 국가대표 선배인 조용형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