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FC바젤의 왼쪽 측면 수비를 담당하고 있는 박주호(24)가 유럽의 여러 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사이트인 ‘스포르.FR’의 협력사 ‘톱메르카토’는 4일 박주호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가 “고공 비행을 펼쳐 유럽 팀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랑스 클럽도 두 팀이 포함됐다”라며 “우리가 입수한 정보로는 스타드 렌과 릴이 박주호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릴이 이미 박주호의 소속팀인 바젤에 이적료를 문의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박주호에 관심을 보이는 다른 팀들의 목록도 공개했다. ‘톱메르카토’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 독일의 VfB 슈투트가르트, 스페인의 에스파뇰 바르셀로나 그리고 이탈리아의 우디네세가 박주호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박주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박주호가 빠른 시간 내에 바젤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평가했다.
박주호는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바젤로 이적했고, 첫 해애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리그와 UEFA챔피언스리그를 합쳐 20경기에 출전했고, 감독 교체 여파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박주호는 바젤이 리그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하는데도 힘을 보탰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사이트인 ‘스포르.FR’의 협력사 ‘톱메르카토’는 4일 박주호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가 “고공 비행을 펼쳐 유럽 팀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랑스 클럽도 두 팀이 포함됐다”라며 “우리가 입수한 정보로는 스타드 렌과 릴이 박주호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릴이 이미 박주호의 소속팀인 바젤에 이적료를 문의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들은 박주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박주호가 빠른 시간 내에 바젤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평가했다.
박주호는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바젤로 이적했고, 첫 해애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리그와 UEFA챔피언스리그를 합쳐 20경기에 출전했고, 감독 교체 여파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박주호는 바젤이 리그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하는데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