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안기희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수석코치에는 최덕주(51) 전 여자청소년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다. 동래고-중앙대를 졸업한 최덕주 수석코치는 1984년 한일은행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85년에는 포항제철에서 활약했다. 이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학을 거쳐 일본 마쯔시다 전기(현 감바 오사카)에서 2년 간 선수 생활을 하다 은퇴했다. 최강희 감독과는 한일은행 선수 시절에 인연을 맺었다.
은퇴 후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덕주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여자 17세 이하(U-17)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1991년부터 선수로, 지도자로 최강희 감독과 한 배를 탔던 신홍기(43) 코치도 이번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 신홍기 코치는 울산과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4년 태극마크를 달고 미국월드컵에 출전한 경험도 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강희 감독과 함께 전북 코치로 활약했다.
최강희 감독이 수원 코치로 있던 시절 선수로 활약했던 박충균(38) 코치와 U-17, U-20 청소년 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지낸 김풍주(47) 골키퍼 코치도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수석코치에는 최덕주(51) 전 여자청소년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다. 동래고-중앙대를 졸업한 최덕주 수석코치는 1984년 한일은행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85년에는 포항제철에서 활약했다. 이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학을 거쳐 일본 마쯔시다 전기(현 감바 오사카)에서 2년 간 선수 생활을 하다 은퇴했다. 최강희 감독과는 한일은행 선수 시절에 인연을 맺었다.
은퇴 후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덕주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여자 17세 이하(U-17)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1991년부터 선수로, 지도자로 최강희 감독과 한 배를 탔던 신홍기(43) 코치도 이번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 신홍기 코치는 울산과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4년 태극마크를 달고 미국월드컵에 출전한 경험도 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강희 감독과 함께 전북 코치로 활약했다.
최강희 감독이 수원 코치로 있던 시절 선수로 활약했던 박충균(38) 코치와 U-17, U-20 청소년 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지낸 김풍주(47) 골키퍼 코치도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