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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안기희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윤준하, 이효균, 박태민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2009년 강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윤준하는 3시즌 동안 77경기에 나서 8득점 10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해에만 30경기에 출전해 7득점 5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볼 컨트롤이 좋고 패싱력이 정확해 인천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효균은 지난해 경남에서 데뷔한 신인으로 13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터뜨린 기대주다. 앞으로 인천의 최전방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왼쪽 측면 수비를 맡게 될 박태민은 지난해 수원에서 부산으로 이적한 뒤 23경기에 출전해 1득점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세 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영입하며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허정무 감독은 “앞으로 국내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취약 포지션을 보강할 계획이다. 빠른 시일내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뒤 올 시즌을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2009년 강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윤준하는 3시즌 동안 77경기에 나서 8득점 10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해에만 30경기에 출전해 7득점 5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볼 컨트롤이 좋고 패싱력이 정확해 인천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효균은 지난해 경남에서 데뷔한 신인으로 13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터뜨린 기대주다. 앞으로 인천의 최전방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왼쪽 측면 수비를 맡게 될 박태민은 지난해 수원에서 부산으로 이적한 뒤 23경기에 출전해 1득점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세 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영입하며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허정무 감독은 “앞으로 국내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취약 포지션을 보강할 계획이다. 빠른 시일내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뒤 올 시즌을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