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안기희 기자= ‘형들 못지않게 아우들도 뛴다.’
대구FC 산하 유소년팀들이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창단 3년 만에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와 챌린지리그 B조 5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U-18팀(현풍고)은 6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U-18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해 챌린지리그 득점 4위 권태철(17경기 9골)과 청룡기 득점왕 김규민(6경기 9골)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돌풍을 준비한다는 각오다.
U-15팀(율원중)은 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합천으로 떠난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U-15팀은 이번 합천 전지훈련을 통해 팀이 정상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U-12팀은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거제에서 열리는 홍명보 장학재단 주최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경남 진주로 이동해 18일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U-12팀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구C조에서 2위를 차지해 왕중왕전 6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대구FC 산하 유소년팀들이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창단 3년 만에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와 챌린지리그 B조 5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U-18팀(현풍고)은 6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U-18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해 챌린지리그 득점 4위 권태철(17경기 9골)과 청룡기 득점왕 김규민(6경기 9골)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돌풍을 준비한다는 각오다.
U-15팀(율원중)은 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합천으로 떠난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U-15팀은 이번 합천 전지훈련을 통해 팀이 정상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U-12팀은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거제에서 열리는 홍명보 장학재단 주최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경남 진주로 이동해 18일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U-12팀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구C조에서 2위를 차지해 왕중왕전 6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