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안기희 기자= 광주FC가 프로경력 9년 차의 베테랑 수비수 장경진(29)을 영입했다.
전남 진도 출신의 장경진은 2002년 전남에서 데뷔해 인천과 광주 상무, 일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프로 경험을 쌓았다. 통산 111경기 출전에 4골을 기록 중이다.
그라운드의 명품 태클로 유명한 장경진은 제공권과 중앙 장악력, 경기 조율 능력도 뛰어나 프로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노련하게 이끌며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장경진은 “고향 팀에 복귀한만큼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함께 팀이 승리하는데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는 임관식 코치와 고병혁 재활트레이너를 영입해 코칭스태프진을 재편했다. 임관식 코치는 1998년 전남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해 2008년까지 11년 간 프로선수로 활약했다. 지난해까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고병혁 재활트레이너는 유나이티드 병원 재활치료사 출신으로 서울, 성남, 홍명보 장학재단 등에서 의무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사진제공=광주FC
전남 진도 출신의 장경진은 2002년 전남에서 데뷔해 인천과 광주 상무, 일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프로 경험을 쌓았다. 통산 111경기 출전에 4골을 기록 중이다.
그라운드의 명품 태클로 유명한 장경진은 제공권과 중앙 장악력, 경기 조율 능력도 뛰어나 프로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노련하게 이끌며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장경진은 “고향 팀에 복귀한만큼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함께 팀이 승리하는데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는 임관식 코치와 고병혁 재활트레이너를 영입해 코칭스태프진을 재편했다. 임관식 코치는 1998년 전남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해 2008년까지 11년 간 프로선수로 활약했다. 지난해까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고병혁 재활트레이너는 유나이티드 병원 재활치료사 출신으로 서울, 성남, 홍명보 장학재단 등에서 의무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사진제공=광주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