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송진형(25, 뚜르)이 2011/2012 프랑스컵(Coupe de France) 32강전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송진형은 24일 새벽(한국 시간) 프랑스 뚜르 스타드 드 라 발레 뒤 셰르에서 벌어지 강호 몽펠리에와의 경기에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다. 팀이 0-1로 뒤지는 상황에서 나와 반전을 노렸으나 물줄기를 돌리기에는 벅찼다.
뚜르는 리그1 2위를 달리고 있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후반 8분 레미 카벨라에게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뚜르는 몽펠리에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도 힘겨웠다. 골을 터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뚜르는 프랑스컵 16강에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송진형은 올 시즌 프랑스컵 무대에서 두 번째로 출전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올 시즌 총 20경기에 출전해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뚜르는 오는 28일 낭트와 리그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뚜르는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송진형은 24일 새벽(한국 시간) 프랑스 뚜르 스타드 드 라 발레 뒤 셰르에서 벌어지 강호 몽펠리에와의 경기에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다. 팀이 0-1로 뒤지는 상황에서 나와 반전을 노렸으나 물줄기를 돌리기에는 벅찼다.
뚜르는 리그1 2위를 달리고 있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후반 8분 레미 카벨라에게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뚜르는 몽펠리에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도 힘겨웠다. 골을 터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뚜르는 프랑스컵 16강에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송진형은 올 시즌 프랑스컵 무대에서 두 번째로 출전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올 시즌 총 20경기에 출전해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뚜르는 오는 28일 낭트와 리그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뚜르는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