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제2의 주드 벨링엄'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크리스 리그(18·선덜랜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선덜랜드는 리그의 이적료를 2,000만~2,500만 파운드(360억 원~45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리그는 '제2의 벨링엄'으로 불리고 있다. 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주드 벨링엄(22·레알 마드리드) 이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맨유로의 이적은 리그에게 이상적이다. 맨유는 유망주를 성장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다. 리그의 잠재력 일깨워줄 수 있다. 만약 선수가 구체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망설일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리그는 178cm로 '제2의 벨링엄'치고는 다소 왜소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 경합에 약점을 보인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낮은 무게 중심을 이용한 경합 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또한 날카로운 패스와 탈압박 능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리그의 가장 큰 장점은 순간적인 침투 능력이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간이 보이면 빠르게 쇄도해 상대 골문을 위협한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매체는 '맨유는 리그 영입을 위해서 여름까지 선수를 계속해서 관찰할 거다. 선덜랜드는 2,000만~2,500만 파운드의 제안이라면 리그의 판매를 승인할 것이다. 맨유는 충분히 지급할 수 있는 구단이다'라며 선수의 이적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크리스 리그(18·선덜랜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선덜랜드는 리그의 이적료를 2,000만~2,500만 파운드(360억 원~45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리그는 '제2의 벨링엄'으로 불리고 있다. 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주드 벨링엄(22·레알 마드리드) 이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맨유로의 이적은 리그에게 이상적이다. 맨유는 유망주를 성장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다. 리그의 잠재력 일깨워줄 수 있다. 만약 선수가 구체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망설일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리그는 178cm로 '제2의 벨링엄'치고는 다소 왜소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 경합에 약점을 보인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낮은 무게 중심을 이용한 경합 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또한 날카로운 패스와 탈압박 능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리그의 가장 큰 장점은 순간적인 침투 능력이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간이 보이면 빠르게 쇄도해 상대 골문을 위협한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매체는 '맨유는 리그 영입을 위해서 여름까지 선수를 계속해서 관찰할 거다. 선덜랜드는 2,000만~2,500만 파운드의 제안이라면 리그의 판매를 승인할 것이다. 맨유는 충분히 지급할 수 있는 구단이다'라며 선수의 이적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