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형 안녕! '레비, 회장 마침내 결단' 부주장 놔준다...''재계약 협상 중단, 1140억이면 이적 허용''
입력 : 2025.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을 허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부주장 로메로의 가격표를 책정했으며 그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을 추진할 경우 이를 허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1,149억 원)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며 이적설이 불거진 로메로가 팀을 떠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로메로가 이적을 택할 것이란 보도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전해졌다. 로메로가 토트넘 의료진에 반감을 품었다는 내용이 확인된 후 이적설은 힘을 얻기 시작했다.


그동안 로메로와 강하게 연결된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갈락티코 군단 레알은 전 포지션에 걸쳐 수준급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후방에 대한 고민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특히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등 노쇠화된 수비진에 대한 보강은 필수로 여겨졌다.

여기에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원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1일 보도를 통해 "로메로는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준비가 됐다. 이미 자신의 측근들에게 스페인행을 선호한다는 점을 명확히 전달했다. 내부 소식통을 통해 파악한 사실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같은 의향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 동일한 6,000만 파운드 오퍼가 올 경우 토트넘이 그를 매각할 것으로 봤다.

매체는 "토트넘과 로메로 측은 새로운 계약 협상을 중단한 상황이다. 현재 선수는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최고 연봉자로 만들 준비가 됐다. 하지만 로메로는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와는 별개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통해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획득할 경우 이적은 없을 것'이란 주장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내용이다.

사진=SPORF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