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L도 흐름 탄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 도입…“32R부터 시행 예정”
입력 : 2025.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프리미어리그도 최신 기술에 올라탔다. 심판의 일거리가 조금은 줄어들 예정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최신 기술의 집약체였다. 심판의 영역이 점점 줄어들고 기계 장치들이 그 자리를 꿰찼다. 대표적으로 공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경기장 라인을 넘었는지 판독하는 시스템과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이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프리미어리그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을 12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부터 도입할 예정”이라 전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은 특수 카메라가 선수의 신체를 29곳의 지점을 추적해 움직임을 읽고 특수 제작된 공을 사용해 공의 터치 유무까지 파악한다. 2023년 세리에 A는 이미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 시스템은 오프사이드 판독 과정을 자동으로 잡아내 영상화해서 비디오판독(VAR)실에 제공한다. 오프사이드 라인을 더욱 정확하고 세밀하게 그을 수 있고 오프사이드 장면을 보여주는 가상 그래픽 자료를 만들어 팬들에게도 더욱 향상된 리플레이 장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스포츠 데이터 및 기숙 회사인 지니어스 스포츠와 협력했다”고 말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반독 기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신세계를 제공했다. 미세한 차이까지 정확히 잡아내는 모습을 전 세계에 알렸다. 지금까지는 VAR 판독실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그어 심판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모두 사람이 직접 하는 일이고 정말 미세한 차이는 알아보기 힘들어 종종 잘못된 판정이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그런 경기가 끝난 직후, 팬들은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으로 장면을 공유하며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한다.

12일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전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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