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32살에 PL 27골 17도움’ 살라, 리버풀 남는다! ‘2년 연장 계약 체결’…“반 다이크 재계약도 준비 중” 겹경사
입력 : 2025.04.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리버풀의 왕은 여전히 살아있다. 팬들이 환호할 만한 소식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일 “모하메드 살라가 잔류한다. 리버풀은 협상 교착 상태와 자유 계약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을 끝내기 위해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팬들은 최근 좋지 않은 소식을 많이 접했다. 대표적으로 구단의 근본 선수라고 불리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자유 계약(FA)에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기 일보 직전이다.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또한 재계약이 불분명하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리며 매일 밤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런 와중 살라가 재계약을 한 것 아니냐는 사진이 공개됐다. 선수들의 사생활 보도에 능통한 영국 매체 ‘미러’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국 리버풀에 있는 로얄 알버트 부두에서 촬영 장비를 든 직원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흰색 리버풀 옷을 입은 살라가 환하게 웃고 있었다. 로얄 알버트 부두는 리버풀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다. 이에 해당 장소에서 진행한 촬영은 새로운 계약 발표를 위한 촬영이 아니냐는 추측이 대두됐다.


살라는 3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미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30경기 27골 17도움을 기록한 살라는 득점, 도움, 공격포인트, 기대 득점값에서 모두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버풀 리그 1위의 일등 공신인 살라는 지난해 11월 리버풀이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계속해서 안필드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암시해 다음 행선지를 추측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프랑스 매체 ‘풋볼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살라가 리버풀과 계약을 2년 더 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이적설에서 자유로워졌다.

골닷컴은 “살라와 리버풀은 세부 사항 조율만을 남겨 놓고 있다. 살라와 마찬가지로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반 다이크와도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미러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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