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빅 찬스 미스 전문 FW 사우디로 매각’→대체자는 00년생 대표 스트라이커!
입력 : 2025.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버풀과 다르윈 누녜스(25)의 이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체자로 조너선 데이비드(25·LOSC 릴)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누녜스는 현재 리버풀에 몸담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공격수 답지 않게 턱없이 부족한 실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40경기 출전했지만 7골 5도움에 그치고 있다. 결국 최근 디오구 조타에게도 밀려 선발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리버풀은 올 시즌을 끝으로 누녜스와 이별할 작정이다.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이번 여름 리버풀이 누녜스를 사우디아라비아의 구단에 매각해 현금화를 노린다는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누녜스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중 데이비드가 레이더에 포착됐다. 리버풀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현재 데이비드를 차기 공격수로 선택했으며, 데이비드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는 지난 2018년 5월 KAA 헨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두 시즌 간 실력을 키운 데이비드는 2020년 8월 프랑스 명문 릴로 이적했다. 첫 시즌 48경기 13골 4도움을 뽑아내며 준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2022/23시즌부터 꾸준히 20골 이상씩 뽑아낸 데이비드는 특히 지난 시즌 47경기 26골 7도움을 올리며 차세대 공격수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올 시즌 역시 그 기세를 이어 42경기 23골 10도움을 뽑아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버풀에 있어 이러한 데이비드는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부진한 누녜스를 대신해 데이비드의 영입은 공격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구단이 리버풀뿐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데이비드는 올여름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어 자유계약(FA) 선수가 될 예정이다. 때문에 경제적 이익 역시 노려볼 수 있어 많은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상태다.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트넘 핫스퍼,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어 영입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스코어365, 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