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입주한 신청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하면서, 공단 임직원의 변화 의지를 담은'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하고 KSPO 2.0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번 발표는 신청사(올림픽회관) 입주(`23. 12월)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공단 구성원의 자발적인 변화 촉구와 명확한 업무 목표 제시를 통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22년 2월 시행된 '스포츠기본법'등 국가 스포츠정책 변화에 최적화된 체계 구축을 위해 공단 설립 목적을 재해석(`22. 12월)하고 비전을 재수립(`23. 4월) 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시무식에서 KSPO 2.0시대의 개막을 선포하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속적 확충을 통한 국민 스포츠 복지 향상, 스포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스포츠 ESG 분야 선도 등 공단의 역할과 의지를 5대 약속, 12개 과제로 명확하게 정립한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공단이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K-SPORTS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세부 실현계획 수립 및 구체화를 통해 국민께 효과적인 스포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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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입주한 신청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하면서, 공단 임직원의 변화 의지를 담은'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하고 KSPO 2.0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번 발표는 신청사(올림픽회관) 입주(`23. 12월)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공단 구성원의 자발적인 변화 촉구와 명확한 업무 목표 제시를 통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22년 2월 시행된 '스포츠기본법'등 국가 스포츠정책 변화에 최적화된 체계 구축을 위해 공단 설립 목적을 재해석(`22. 12월)하고 비전을 재수립(`23. 4월) 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시무식에서 KSPO 2.0시대의 개막을 선포하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속적 확충을 통한 국민 스포츠 복지 향상, 스포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스포츠 ESG 분야 선도 등 공단의 역할과 의지를 5대 약속, 12개 과제로 명확하게 정립한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공단이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K-SPORTS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세부 실현계획 수립 및 구체화를 통해 국민께 효과적인 스포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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