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연예계 FA 시장에 나왔다.
탁재훈 측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지난해 말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독자 행보를 걸으며 차기 행선지를 물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탁재훈은 지난 한해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탁재훈이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 이후 16년 만이다.
더불어 탁재훈은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과 '탁탁 TAKTAK'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넷플릭스 '코미디 로얄'과 JTBC '짠당포', IHQ '맛판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로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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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사진=뉴스1 |
탁재훈 측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지난해 말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독자 행보를 걸으며 차기 행선지를 물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탁재훈은 지난 한해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탁재훈이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 이후 16년 만이다.
더불어 탁재훈은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과 '탁탁 TAKTAK'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넷플릭스 '코미디 로얄'과 JTBC '짠당포', IHQ '맛판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로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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