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청량 바이브로 소환한 얼리 서머..'SWEAT' [퇴근길 신곡]
입력 : 2024.04.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에너제틱한 청량 바이브로 돌아왔다. 최고치를 찍는 청량 감성으로 ‘얼리 서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늘(24일) 오후 6시에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의 수록곡 ‘스웨트(SWEAT)’를 발표했다.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전하며 다가오는 5월 컴백을 예열했다.

‘스웨트’는 신스 멜로디와 알앤비 보컬의 도입부가 단박에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신나는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경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리듬이 시원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아홉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은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시너지를 이루며 곡의 매력을 풍부하게 살려냈다.

이 곡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수간의 열정으 노래하고 있다. 태양보다 뜨거운 에너지와 청량감 넘치는 제로베이스원의 바이브가 만나 중독성 강한 서머송을 탄생시켰다.

제로베이스원의 ‘스웨트’는 ‘얼리 서머’를 알리는 곡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들을수록 중독성을 높인다. 제로베이스원이 선사하는 청량감, 여름을 입은 밝은 에너지는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며 상쾌함을 더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스웨트’의 뮤직비디오에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태양의 뜨거움을 즐기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이 담겼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군무를 소화하는가 하면, 9인 9색의 무공해 청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웨트’로 이른 여름을 불러온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5월 13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eon@osen.co.kr

[사진]’스웨트’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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