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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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스타랭킹 스타 아이돌 남자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5주(171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부문 랭킹 투표에서 4만 1041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2PM 멤버 겸 배우 준호가 2만 3056표로 2위에 자리했다. 3위로는 BTS 진이 1만 5822표를 얻으며 이름을 올렸다.

4위에서 6위까지도 BTS 멤버들이 '줄세우기'를 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4위 제이홉(5512표), 5위 뷔(5077표), 6위 슈가(2001표) 순이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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