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CGV용산아이파크몰=김미화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정혜인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써니데이'(감독 이창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김정화, 강은탁 그리고 이창무 감독이 참석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다
배우 최다니엘은 "이 작품은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한 영화다. 호흡으로 끌고 나가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정혜인씨는 제가 예전에 '저글러스'라는 작품에서 잠깐 만난 적이 있다. 그때는 붙는 씬이 많이 없어서 인사정도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합을 맞추며 대화를 많이 나누고 촬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동생이지만 배우로서 배울 점 많았고, 진심을 표현하려는 열정에 감명 받았다"라며 "한상진 배우, 김정화 배우, 강은탁 배우와도 연기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유쾌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써니데이'는 2월 19일 개봉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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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써니데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 출발의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다. 오는 19일 개봉. 2025.02.07 /사진=김창현 chmt@ |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써니데이'(감독 이창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김정화, 강은탁 그리고 이창무 감독이 참석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다
배우 최다니엘은 "이 작품은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한 영화다. 호흡으로 끌고 나가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정혜인씨는 제가 예전에 '저글러스'라는 작품에서 잠깐 만난 적이 있다. 그때는 붙는 씬이 많이 없어서 인사정도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합을 맞추며 대화를 많이 나누고 촬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동생이지만 배우로서 배울 점 많았고, 진심을 표현하려는 열정에 감명 받았다"라며 "한상진 배우, 김정화 배우, 강은탁 배우와도 연기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유쾌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써니데이'는 2월 19일 개봉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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