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밝혔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는 거짓 자기소개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쿠라는 자신에 대한 자기소개로 '나는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3시간 동안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다'를 내세웠다.
이 중 거짓은 '나는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였다. 이에 대해 사쿠라는 "나는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싫어하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 맞다"며 "확실한 정답이 있어서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나단이 "어릴 적 꿈은 뭐였냐"고 묻자 사쿠라는 "산부인과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사쿠라는 그러면서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엄마의) 출산을 옆에서 지켜봤다. (산부인과 의사가) 정말 신비롭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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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 /사진=스타뉴스 |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는 거짓 자기소개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쿠라는 자신에 대한 자기소개로 '나는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3시간 동안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다'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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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 맞다"며 "확실한 정답이 있어서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나단이 "어릴 적 꿈은 뭐였냐"고 묻자 사쿠라는 "산부인과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사쿠라는 그러면서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엄마의) 출산을 옆에서 지켜봤다. (산부인과 의사가) 정말 신비롭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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