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중증’ 김재원, 2025년도 열일 행보..“’은중과 상연’ 출연” [공식입장]
입력 : 2025.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규한 기자] 28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배우 김재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1.28 / dreamer@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재원이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올해도 열일 행보를 달린다.

1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OSEN에 “김재원 배우가 ‘은중과 상연’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현재 역할 및 분량에 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고은, 박지현, 김건우가 출연한다.

여기에 최근 ‘옥씨부인전’ 성도겸, ‘중증외상센터’ 서동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재원도 함께 하는 것. 김재원은 ‘은중과 상연’ 외에도 최근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재원은 201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21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네가 빠진 세계’, ‘킹더랜드’, ‘하이라키’,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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