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을 인정했다.
12일 효민은 개인 SNS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효민은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 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고려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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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사진=스타뉴스 |
12일 효민은 개인 SNS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효민은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 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고려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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