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프듀101' 전에 경찰 될 뻔..''원래 꿈=형사'' ('용감한 형사들4')
입력 : 2025.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수 청하가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에 출연한다.

청하는 최근 태광 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22회 녹화를 마쳤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청하는 바쁜 와중에도 평소 애청하던 '용감한 형사들4' 출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녹화 현장에서 "어릴 적 꿈이 형사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용감한 형사들4'에 처음으로 게스트 출연한 청하는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사건들에 깊은 집중력을 보이며 안정환, 이이경, 김선영 등 MC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형사들4'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첫 방송된 이후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청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 이후 2023년 10월 가수 박재범이 수장인 '모어비전'으로 이적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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