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냉부해2' 잘나가던 최강록, 식당 돌연 '폐업' [Oh!쎈 이슈]
입력 : 2025.0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 '식당네오'가 돌연 폐업 소식을 알렸다.

13일 기준, 각종 온라인에는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식당네오'가 폐업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최강록과 함께 '식당네오'를 운영했던 동업자 역시 SNS를 통해 "그동안 '식당네오'를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라고 알렸던바.

특히나 '식당네오'는 흑백요리사 방송 직후 캐치테이블 내 인기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에 의문을 더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인한 후폭풍으로 추측하는가 하면, "매장 재계약에 실패했다"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최 셰프의 측근은 한경닷컴을 통해 "가게 운영이 어렵다거나 방송 활동, 임대료 문제 등이 아니"라며 조만간 새로운 식당 재오픈을 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과 함께한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 공개를 앞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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