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솔로지옥' 시즌 4에서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은 배지연의 깜짝 과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솔로지옥4'에 출연해 김태환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는 배지연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됐다.
알고보니 그가 래퍼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것.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래퍼 스윙스의 뮤직비디디오였다.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스윙스의 AP Alchemy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의 'FREAKY' 뮤직비디오에서 배지연이 출연했던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요트나 클럽에서 함께 춤울 추는가 하면, 배지역은 스윙스의 무릎에 앉거나 볼 뽀뽀하는 장면도 연출된 모습이 그대로 그려졋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때 그 장면 속 여자가 배지연이었네?" , "이제 보니까 배지연 맞는것 같다 너무 신기", "오 최종커플 김태환도 클럽DJ라고 했던 것 같은데 뭔가 잘 어울리네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솔로지옥4'에서는 김민설, 김아린, 김혜진, 배지연, 이시안, 정유진 여성 참가자 6인과 국동호, 김정수, 김태환, 육준서 장태오 남성 참가자 5인의 솔직한 사랑과 연애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배지연은 자신이 공간 디자이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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