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캡틴 아메리카' 잡은 1천만 베스트셀러 토종 애니메이션...예매 역주행 2위 [공식]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영화 '퇴마록'이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 '퇴마록'(감독 김동철, 원작/크리에이터 이우혁, 제작 로커스, 배급 쇼박스) 측은 5일 예매율 역주행 소식을 밝혔다. 

5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퇴마록'이 예매율 역주행으로 전체 2위에 등극하며 입소문 열풍을 증명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퇴마록'은 '미키 17'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이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같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뛰어넘은 수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개봉 전 예매율 4위의 기록에서 2위까지 역주행으로 상승해 뜨거운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10만 명을 단숨에 돌파한 데 이어,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으로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14만 5393명을 돌파해 앞으로의 흥행 질주에 더욱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 소설이자 K-오컬트의 바이블로 알려진 원작 소설 '퇴마록'의 국내편이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에서 단독 공개된 이후 2030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크게 인기몰이하며 주간 베스트 1위를 달리고 있어 원작 팬들을 넘어 새로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퇴마록'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원작자 이우혁 작가의 참여로 탄탄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렸다는 극찬을 받으며 원작 팬덤을 만족시킨 데 이어, 다양한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 동양미를 살린 배경 작화, 화려한 액션, 오컬트 장르물의 재미까지 선사하며 102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퇴마록' 입소문 신드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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