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라디오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8일 0시 방송된 KBS Cool FM(89.1MHz) 스튜디오 콩 페스티벌 ‘아일릿의 럭키 걸 신드롬’을 통해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일릿이 데뷔 1주년을 앞두고 GLLIT(글릿.팬덤명)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 이벤트였다. 아일릿은 방청 온 GLLIT을 위한 럭키 드로우를 준비해 함께 공기놀이를 하거나, 스페셜 쿠키를 나눠주는 등 한층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첫 라디오 DJ 도전이었음에도 특유의 재기 발랄한 진행 능력을 뽐냈다. 이들은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방청하고 있는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거나, 질문을 적극적으로 받으면서 현장감을 살렸다.
팀 단위 활약에 앞서 윤아는 지난 26~27일 방송된 EBS 라디오(104.5MHz)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경청’(이하 ‘경청’)의 단독 스페셜 DJ를 맡기도 했다. ‘경청’은 10대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 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윤아는 평소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준 뛰어난 예능감과 공감력을 인정받아 이번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그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고민 상담을 해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틀간 자리를 꽉 채웠다.
한편 최근 공개된 아일릿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은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노래는 오는 3월 7일 개봉하는 현지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으로 제작됐는데, 음원이 먼저 호응을 얻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