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28일 한예슬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Small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해외 여행 중이다. 골프를 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해외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예슬과 10살 연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예슬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으며, 류성재는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로 한예슬을 포켓걸로 만들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 씨와 열애를 발표한 뒤 지난 5월 혼인신고를 진행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최근에는 2018년 34억 2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3년 만인 2021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7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한예슬은 36억 원의 차익을 거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