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이그,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홈런포 손맛'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가오슝(대만),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일(한국시간) 대만 가오슝 등청호 야구장에서 대만 프로야구팀 타이강 호크스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가졌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대만 가오슝에 2차 캠프를 꾸린 키움은 대만 프로야구팀과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3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푸이그가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박정음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3.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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