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5점 만점 '브루탈리스트', 아카데미 3관왕까지 '겹경사'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7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경이로운 예술성과 독보적인 작품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브루탈리스트'(감독 브래디 코베,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7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극장가의 아트 영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브루탈리스트'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영화 '브루탈리스트'는 전쟁의 상처와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해 낸 천재 건축가 ‘라즐로 토스’(애드리언 브로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지 시각 3월 2일 개최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루탈리스트'가 남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영화 '피아니스트'를 통해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당시 만 29세)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애드리언 브로디가 두 번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이뤘다. 

'피아니스트'의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 역을 완벽 소화했던 애드리언 브로디는 '브루탈리스트'를 통해 또 한 번 홀로코스트의 고통과 흔적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압도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수상 소감을 통해 혐오의 사회에서 포용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기도하자는 진심을 전해 감동과 공감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브루탈리스트'는 촬영상, 음악상 부문에서도 수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걸작으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언론과 관객들에게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루탈리스트'는 3월 극장가의 아트 영화 열풍을 더욱 뜨겁게 이어갈 예정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수상의 3관왕을 달성하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브루탈리스트'는 지난달 1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및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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