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이상민이 은행에서 입금을 거절당했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이 등장했다.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 이상민은 촬영을 준비하며 은행에 전화를 걸었다. 이상민은 “예전에 제가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는데 지금 입금이 거절돼서. 그게 왜 입금이 거절됐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옆에 있던 김준호는 “돈을 넣는데 거절해?”라며 이해가 안 된다는 듯 웃었다. 탁재훈 또한 “불쌍한 돈 못 받겠기에”라며 이상민 놀리기에 동참했다.

이상민은 전화 상담을 마친 후 “집 없이 살아야겠다”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