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애정 가득한 결혼 축하 선물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는 김준호에게 "집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김지민과 알콩달콩한 시간 보낼 때 사용하라고 디퓨저를 준비했다"며 고급 디퓨저를 선물했다.
박정수 역시 선물 쇼핑백을 꺼내 들었고, 이태란은 고급 올리브 오일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을 몰랐던 정혜선은 빈 손으로 와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대신 정혜선은 김준호를 향해 "온 백성들이 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잘 살기를 원한다"고 덕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상민은 "새 신랑 정준호에게 덕담을 한 정혜선이 돌싱 53년 차"라고 도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혜선은 "(이혼 후에) 연애를 안 했다고는 할 수 없다. 혼자 짝사랑은 했다.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지도 않았고, 인기도 없었다. 내 얼굴은 내가 봐도 너무 근엄하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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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는 김준호에게 "집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김지민과 알콩달콩한 시간 보낼 때 사용하라고 디퓨저를 준비했다"며 고급 디퓨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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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을 몰랐던 정혜선은 빈 손으로 와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대신 정혜선은 김준호를 향해 "온 백성들이 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잘 살기를 원한다"고 덕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상민은 "새 신랑 정준호에게 덕담을 한 정혜선이 돌싱 53년 차"라고 도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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