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솔로라서’에서 배우 황정음이 복잡했던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이 출연했다.
황정음이 ‘솔로언니’로 본인 등판을 알리며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였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고 재결합했으나, 지난해 2월 또다시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요즘 근황을 묻자 황정음은 “너무 많은 일 있어, 하나하나 다 해결해나가면서 하루하루 두 아들과 소중한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에 이어 고강도 세무조사까지 받으며 악재가 이어졌던 황정음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며 입장을 전했다.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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