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유지태 어머니의 오랜 꿈인 요양원 건립 사업 실현을 도왔다.
5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지태의 어머니는 약 40년간 간호사로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며 요양 복지사업의 꿈을 품고 있었고, 이를 지켜봐 왔던 유지태가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에 나서며 마침내 이루게 됐다.
유지태의 어머니는 현재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맘편한 요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며, 유지태는 외아들로서 크고 작은 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지태 역시 오랜 시간 간호사로 일하며 봉사활동에도 힘써온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사회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저예산 독립영화 지원 사업도 꾸준히 실천하며 문화계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문화·예술인의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예술인들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다.
한편 유지태는 2025년에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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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오는 25일 첫 방송. /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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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5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지태의 어머니는 약 40년간 간호사로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며 요양 복지사업의 꿈을 품고 있었고, 이를 지켜봐 왔던 유지태가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에 나서며 마침내 이루게 됐다.
유지태의 어머니는 현재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맘편한 요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며, 유지태는 외아들로서 크고 작은 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지태 역시 오랜 시간 간호사로 일하며 봉사활동에도 힘써온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사회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저예산 독립영화 지원 사업도 꾸준히 실천하며 문화계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문화·예술인의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예술인들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다.
한편 유지태는 2025년에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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