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데뷔' 이민영, 돈 쓸어담았나..으리으리한 집 최초공개 ('솔로라서')
입력 : 2025.03.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솔로라서’에서 배우 이민영의 집을 최초로 공개, 우드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 배우 이민영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영이 ‘솔로라서’를 통해 이제껏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솔로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알렸던 바다.4살때 배우로 데뷔한 그는 배우 안재욱, 최지우와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이민영 출연에 신동엽은 “그 조심스럽게 만나는 분은 출연에 대해 뭐라고 하셨나”며 질문,이민영은 “어디선가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 자연스럽게 넘어갔고, 안 넘어오는 이민영에 “보통이 아니다”며 받아쳤다. 그러면서 집순이로 불리는 이민영은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가 없어, 솔로 생활이 익숙하고 자연스럽다”며 “누군가와 함께 살며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평소 집에 있는 기간을 물었다. 이민영은 “외출 주기는 한 달 정도, 일이 없으면 잘 나가지 않는다”며  “난 집에 있는게 좋다, 혼자있는 집이 너무 편하다”고 했다. 분리수거는 어떻게 하는지 묻자 이민영은 “지금 사는 집이 층에서 버릴 수 있다,엘레베이터 안 타도 된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집에서 분리수거? 4살 때부터 돈을 벌어서 집 분리수거 가능하겠다”며“어머님이 끝까지 잘 챙겨둔 거 같다“고 하자 이민영도 “어릴 때 아이가 번 돈 엄마가 쓰는데 다 모아주셨다 일 안해도 먹고살 수 있다”고 했고 모두 “그것도 복”이라며 부러워했다.

분위기를 몰아, 이민영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깔끔한 우드톤 엔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 집 치고는 간편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냉장고와 벽엔 세계지도와 각국의 마그네틱이 가득했는데 20개국을 여행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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