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개인사..3번 이혼했다''→그동안 고충까지 깜짝 고백?('이혼보험: 직급쟁탈전)
입력 : 2025.03.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이혼보험: 직급쟁탈전'에서 배우 이동욱이 세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 극 중 모습으로 완벽히 빙의되어 미션을 이어나갔다. 

20일 tvN '이혼보험: 직급쟁탈전'에서 이동욱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긴급 예능 전담 부서로 발령받은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추소정, 남창희가 게임과  미션을 통해 직급을 차지하고 직급에 따른 ‘이혼보험’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졌다.

이어 이주빈도 도착했다. 이어 과장인 이주빈. 대리인 이동욱에게 “이대리”라고 불렀고, 이광수는 차장이 되어 가장 높은 서열이 됐다. 이광수는 “엄연히 위계질서 있는 회사다”고 했다.

다음은 추소정이 도착했다. 막내인 추소정이 부장이 됐고 갑자기 다들 존댓말로 반겨 폭소하게 했다. 이에 과장인 이주빈은 “부장님”이라 부르며 커피를 대령했고 이동욱도 커피를 대령해 폭소하게 했다. 뒤늦게 이다희가 마지막에 도착하며 이광수가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실제 부부에게 이혼보험을 영업하기로 했다. 이동욱은 갑자기 “(드라마 속에서)개인사지만 이혼 세번했다”며 깜짝 고백,“그 경험으로 이혼에 대한 고충을 경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혼도 재해인 사회다 보험을 만들어야한다 내가 이혼보험 기획자다”며 드라마 속 인물로 변신, 드라마를 적극 홍보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통해 색다른 공감을 선사할 전망.

tvN ‘이혼보험’은 오는 3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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