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수영장을 찾았다.
박지윤은 21일 개인 채널에 “아름다운 제주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자녀들과 함께 이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숙소의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박지윤은 튜브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으며 이혼 후 한결 여유로워진 표정이 돋보인다.
박지윤은 하얀색 수영복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으며, 잘 관리한 슬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쳐 좀 더 ‘영’한 느낌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요즘 아주 사랑스럽다”, “살 진짜 많이 빠졌나 보다”, “흰색 수영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23년 10월 최동석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로부터 1년 후에는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박지윤은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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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