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가슴을 쓸어내린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불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제발 비라도 내리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동석이 도로를 가던 중 뿌연 구름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이 구름을 불에 의한 연기로 착각해 깜짝 놀랐던 것이다.
최근 경상권에서 대형 산불이 일어나, 제주살이 중이던 최동석 역시 재난 상황을 만난 게 아닌지 놀란 모습이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양육권을 비롯해 이혼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에 임의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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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최동석 SNS |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불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제발 비라도 내리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동석이 도로를 가던 중 뿌연 구름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이 구름을 불에 의한 연기로 착각해 깜짝 놀랐던 것이다.
최근 경상권에서 대형 산불이 일어나, 제주살이 중이던 최동석 역시 재난 상황을 만난 게 아닌지 놀란 모습이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양육권을 비롯해 이혼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에 임의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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