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프레드 새 캠페인 비주얼에 전 세계 '감탄'
입력 : 2025.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 프레드 새 캠페인 비주얼에 전 세계 '감탄'

방탄소년단(BTS) 진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프레드 새 캠페인이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보그(VOGUE) 재팬은 최근 X(옛 트위터) 등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의 새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 프레드 새 캠페인 비주얼에 전 세계 '감탄'

신제품인 프레드 포스 10 라이즈(Force 10 Rise)를 착용한 진은 이마를 덮은 차분한 흑발과 셔츠 차림으로 조각 같은 완벽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눈빛 등 미의 남신다운 최고의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는 프레드 주얼리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 10은 창업자 프레드 사무엘과 그 아들이 사랑하는 바다와 항해의 세계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프레드는 전설적인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Princesse de Monaco)와 여러 왕실에서 특히 사랑했던 유럽의 대표적인 명품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1936년 설립 후 88년 만에 지난해 7월, 방탄소년단 진을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진의 육군 만기 전역 한달 뒤였다.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몰려 마비됐으며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원여 상당의 포스 10 아이코닉 목걸이, 한화 3750만원 상당의 팔찌, 1720만원 상당의 귀걸이 등 주얼리들이 순식간에 품절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최근 오뚜기 진라면의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 미국의 인기 브랜드 알로(Alo),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 미국 음향회사 돌비(Dolby)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 서울 관광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 품절 행진을 이어가며 전 세계에서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솔드아웃킹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