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소희는 최근 개인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희가 골프를 치는 순간이 담겼다.

짧은 골프 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화보 촬영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영상에는 소희를 향해 "굿샷"이라는 주위의 칭찬이 담겼다. 

소희는 지난 2017년 SBS 예능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주목받았고 이후 걸그룹 앨리스 멤버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이에 앨리스 멤버이자 '연기돌'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소희는 지난 2023년 4월,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소희가 불과 25세였던 터. 어린 나이에 40세 남편과 결혼하는 것은 물론 연예계 은퇴까지 시사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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