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방송인 전현무-김종민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23회에서는 '전현무계획' 최초로 해외 올 로케이션에 나선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일본의 소도시인 도쿠시마에서 가수 김종민과 계획 없이 현지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탑승권 발급을 위한 신원 확인 중 세 사람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전현무의 사진을 보고서는 "갱단 같은데요. 멕시코"라고 했고, 곽튜브 역시 "멕시코 갱단으로 잠입한 FBI 같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만 죽을 수 없지"라며 김종민의 여권 사진을 카메라에 들이밀었다. 하지만 곽튜브는 "멋있다. 잘 나왔는데요?"라며 멀끔한 김종민의 여권 사진에 되려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의 여권 사진을 본 두 사람은 보자마자 대폭소했다. 그러면서 "진짜 괜찮아졌다", "너 용 됐다. 입국이 되니 이 얼굴로? 개그맨 시험 봤어?"라고 자비 없는 비난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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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쳐 |
28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23회에서는 '전현무계획' 최초로 해외 올 로케이션에 나선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일본의 소도시인 도쿠시마에서 가수 김종민과 계획 없이 현지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탑승권 발급을 위한 신원 확인 중 세 사람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전현무의 사진을 보고서는 "갱단 같은데요. 멕시코"라고 했고, 곽튜브 역시 "멕시코 갱단으로 잠입한 FBI 같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만 죽을 수 없지"라며 김종민의 여권 사진을 카메라에 들이밀었다. 하지만 곽튜브는 "멋있다. 잘 나왔는데요?"라며 멀끔한 김종민의 여권 사진에 되려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의 여권 사진을 본 두 사람은 보자마자 대폭소했다. 그러면서 "진짜 괜찮아졌다", "너 용 됐다. 입국이 되니 이 얼굴로? 개그맨 시험 봤어?"라고 자비 없는 비난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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