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일상 속 행복의 조각들을 팬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줬다.
온유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ONEW THE LIFE'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뉴욕 여행을 마무리하는 온유의 모습이 담겼다. 시차 적응에 완벽 실패한 온유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잠에 취한 온유는 '아무 말 대잔치'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는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며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치는가 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보면서는 해당 장소에서 공연을 꾸몄던 추억을 떠올렸다.
뉴욕 날씨는 쌀쌀했지만, 온유의 마음 날씨는 따뜻했다. 특히, 온유는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이번 브이로그를 준비한 만큼 다양한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뉴욕 편 공개를 마친 온유는 오는 4월 4일 일본 도쿄 편으로 돌아온다.
한편, 온유는 오는 4월 24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 IN USA'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온유는 4월 21일 첫 영어곡 'MAD'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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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핀엔터테인먼트